지구가 탄생한 이래 오늘날까지 수많은 문명들이 발생을 했고, 부흥했으며, 멸망하거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찬란하게 꽃피웠던 문명들이 남긴 유적들을 보고 있으면 저라는 인간은 너무나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간이 존재했던 오랜 역사시대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부분을 차지하는 것일까요?
'문명'과 같은 규모가 큰 보드게임을 소개하려다 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게임은 장대한 인류 역사에 비해서는 지극히 작은 존재일지도 모를 한 개인이, 한 문명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PC 게임의 '문명'도 있지만 그 모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문명' 게임의 원조가 보드게임에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Francis Tresham의 'Civilization'입니다.
Francis Tresham이 디자인한 게임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진 게임으로는 이 Civilization과 1829, 1830, 그리고 가장 최근에 소개한 Revolution 정도가 전부라고 할까요? 물론 몇개의 다른 작품들과 수많은 18XX의 확장들, 그리고 Advanced Civilization과 같은 문명의 확장들도 있습니다. 작품은 소수이지만, 그의 게임에서 사용된 시스템은 수많은 변형과 다른 플렛폼의 게임에서 사용되리 만치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플레이 타임이 거의 5시간을 넘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한번 플레이 하기가 힘이 든게 단점이죠. 문명만 하더라도 1인 당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하니, 7명이면 거의 10시간이 진행되는 거대한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다루고 있는 소재가 웅장하니 그 정도 시간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쌔요... 그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문명'을 경험한 분들은 자꾸 머리 속에서 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9개의 문명이 지중해와 극동 지역에서 만나다. 문명 간의 close encounter가 이 게임의 테마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맡은 문명들을 일으킵니다. 인구를 증가시키고 도시를 건설하며, 다른 문명과 교역을 할 자원들을 생산합니다. 그 자본을 토대로 자신의 문명을 발달시키는 것이죠.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한 문명은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를 거쳐 철기 시대로 들어서게 되며, 각 문명마다 정해진 일정한 점수를 얻게 되면 최종 승리를 얻게 됩니다.
하나의 문명 발달을 표현하다 보니 한 라운드를 진행하는데 꽤 많은 phase를 진행해야 합니다. 시작 초반에는 문명이 미약하다 보니 그냥 넘어가는 페이즈도 많지만, 게임의 중반을 들어서면서는 해결해야 할 상황들이 많아지면서, 그때부터 시간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게임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페이즈 별로 살펴보도록 하죠.
1. 세금 징수 라운드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각 문명별로 세금을 징수하게 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일정한 수의 인구칩들을 받고 시작을 합니다. 이 칩들은 인구로 사용되기도 하고, 자금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현재 문명이 가지고 있는 도시 당 2개의 칩을 국고로 옮겨 놓습니다. 이 국고에 있는 자금은 이후에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이 되죠. 재미있는 것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세금으로 사용할 칩이 부족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에는 폭동이 생기게 됩니다. 돈도 없는데 세금을 내라는 국가에 반항해서 다른 나라로 전향하게 되는 것이죠. 나중에 분쟁에서도 알게 되겠지만, 이런 이유로 항상 칩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인구 증가와 인구 조사 이제 기존에 보드 위에 있던 인구는 새로운 인구를 증가시킵니다. 지도는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구역마다 칩이 하나만 있는 곳에는 하나씩, 두개 이상이 있는 곳에는 두 개의 칩을 추가합니다. 인구가 증가하면 인구 조사를 실시해서 상황판에 표시합니다. 이 인구 조사의 결과에 따라 문명의 이동 순서가 정해지죠. 아무래도 수가 많은 문명이 분쟁에서 유리하니까 세력이 약한 문명에게 이득을 주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선박 건조/유지/폐기 지도는 많은 섬과 대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섬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합니다. 국고에 있는 돈 2원이나 지도 위에 있는 인구칩 2개를 사용해서 배 1개를 건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고에서 1원씩의 돈을 지불해야 하죠. 더 이상 배가 필요없다면 유지비를 내지 않고 제거하면 됩니다.
4. 이동 이제 인구 수가 많은 문명부터 이동을 시작합니다. 이동은 인접한 지역으로 한칸을 이동할 수 있으며, 배를 이용해서 최대 4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하나의 문명이 그 세력을 크게 확장시켜 나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해지죠. 더 이상 살 곳이 없어 새로운 땅으로 진출해 정착해 가는 그런 장면이 제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에서 두번째로 감동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5. 분쟁 이동이 일어나면 다른 문명과 만나는 것은 필수이겠죠. 그러다보면 두 문명간의 분쟁도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각 지역마다 유닛이 있을 수 있는 인구 제한이 정해져 있는데, 두개 이상의 문명이 이 인구 제한을 초과하는 유닛을 그 지역에 가지고 있다면,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한 도시가 있는 지역에 다른 문명의 유닛이 이동해 들어오면 분쟁이 일어납니다.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은 먼저 유닛의 수가 적은 문명부터 번갈아가면서 유닛을 하나씩 제거합니다. 그러다가 한 문명의 유닛만 남거나, 그 지역의 인구 제한에 맞는 수의 유닛만 남게 되면 분쟁이 끝나게 되죠. 도시를 공격할 경우에는 반드시 7개 이상의 유닛이 공격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격한 유닛은 자동적으로 제거되죠. 공격을 받은 도시는 6개의 칩으로 교체가 되어서 위와 같은 분쟁 단계를 거칩니다. 만약 교체한 칩이 없을 경우에는 도시가 함락되어 자동적으로 공격한 플레이어에게 넘어갑니다. 역시 stock에 있는 칩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목이죠.
모든 분쟁을 해결하고 난 후에는 도시의 지원상태를 확인합니다. 보드 위에 있는 하나의 도시 당 2개의 유닛이 보드 위에 놓여 있어야 하고, 지원받지 못하는 도시는 도시가 있던 지역의 인구 제한 수만큼의 유닛으로 교체됩니다. 이런 요소는 도시를 유지하기 위한 농경 지원을 묘사하는 것이라는군요.
6. 도시 건설과 초과 인구 제거 일부 육지 지역에는 검은색 사각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도시터로 그 지역에 유닛 6개가 있다면 도시 하나를 건설할 수 있죠. 도시터가 없는 곳에도 도시를 지을 수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에는 유닛 12개를 이용해서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진 후에는 이렇게 도시를 건설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도시를 건설한 후에는 도시가 있는 지역의 유닛과 각 지역의 인구 제한을 초과하는 유닛들을 모두 제거합니다.
7. 교역카드 획득과 교역 이제 건설된 도시에서 자원이 나오는 단계입니다. 교역카드는 1번부터 9번까지 해당 자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역카드는 문명의 도시 수만큼 받을 수 있는데, 도시의 수가 가장 적은 문명부터 교역카드를 받기 시작합니다. 만약 도시가 3개가 있다면 1번부터 3번까지 교역카드를 한장씩 받아가면 되죠. 단 마지막 9번 금카드는 국고에 돈 18원을 내고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받은 교역카드는 저마다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종류의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그 가치는 커지게 되죠. 그래서 지금부터 각 문명이 할 일은 서로 교역카드를 교환해서 최대한 같은 수의 자원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플레이어 서로 간에 대화도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 교역을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교역은 최소한 3장의 교역카드를 가진 플레이어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역을 하려면 최소 3장 이상의 카드를 준비해 그 중 적어도 한 종류의 자원과 총 가치를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그밖에 다른 정보는 정확할 필요가 없죠. 이는 교역카드 사이에 재난 카드를 끼워 주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서로가 합의되면 카드를 교환하면 되죠. 교역은 주어진 시간동안 원하는 만큼 진행할 수 있습니다.
8. 문명카드 구입 이제 문명을 발전시킬 시간입니다. 교역을 해서 어느 정도 같은 종류의 자원을 모으게 되면 자원의 가치가 커져 있을 것입니다. 이를 자금으로 이용해 문명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총 16 종류의 문명카드가 분야별로 있는데, 각 문명카드는 플레이어에게 특수한 능력과 다른 문명카드를 구입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가격은 카드 아래에 적힌 숫자이며, 가지고 있는 교역카드와 국고에 있는 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되는 다른 문명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할인받을 수도 있죠. 문명카드를 구입하면 해당 능력이 즉시 발효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유리한 점이라든지, 재난의 피해를 줄여주는 등, 문명카드를 구입할 때마다 정말로 내 문명이 발전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죠.
게임에서 이 문명카드를 구입하는 것은 중요한데, 이 문명카드가 결국 최종 점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문명카드를 구입할 때 사용하는 아래의 숫자가 곧 점수가 되기 때문이죠.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문명카드의 장수는 최대 11장인데, 그 점수의 합이 최소 1000점이 되어야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문명카드는 한번 구입하면 교환하거나 버릴 수도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명한 계획을 세우고 구입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문명카드를 구입하고 나면, 핸드제한을 초과하는 교역카드는 버립니다. 라운드 마지막에 가질 수 있는 교역카드는 최대 6장입니다.
9. 재난 문명을 발전시키고 나면 이어서 재난이 실행됩니다. 아마도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1번을 제외한 2번부터 9번까지의 교역카드에는 각각 한장씩의 재난 카드가 숨겨져 있습니다. 각 카드가 특수한 형태의 재난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중 뒷면이 빨간색의 카드는 손에 들어오면 바로 공개해야 하는 재난이며, 뒷면이 검은색인 카드는 교역할 때 교역카드와 함께 상대방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난 카드를 받은 플레이어는 바로 공개를 해서 어떤 재난이 실행될지 밝혀야 하죠.
재난은 번호가 낮은 재난부터 실행됩니다. 화산분출부터 해적까지 나온 재난들을 차례대로 실행을 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 재난이 받은 사람만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돌도 피해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예로 기근(4번) 재난이 실행되면 피해자가 일정한 수치의 유닛을 제거한 다음에, 또 정해진 수치만큼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그러면 그 플레이어들도 재난의 피해를 입게 되죠. 이러한 재난의 요소가 게임의 밸런스를 묘하게 맞추어 주고 있습니다. 혼자서 주구장창 잘나가는 문명도 재난 한방에 쑥대밭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만약 해당 재난의 피해를 줄여주는 문명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만, 게임이 뒤로 진행될수록 재난이 발생하는 주기가 짧아지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재난의 피해를 감당하느라 정신이 없게 됩니다.
 나일강의 범람지역 |  화산 분출지역 |
앞에서 인구가 증가해서 이동하는 모습이 이 게임에서 두번째로 감동적이라고 했는데, 첫번째로 감동적인 부분이 바로 이 재난에 대응하는 문명의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분쟁은 억지로라도 피해갈 수는 있지만, 재난은 그럴수도 없습니다. 한번 홍수를 맞으면 그동안 성장했던 문명이 싸그리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문명은 다시 도시를 세우고 문명을 일으키지요. 그러면 내전이 일어납니다. 다시 복구시키면 이젠 전염병이 돌고... 어떻게 보면 문명의 주제는 재난을 극복하는 인류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0. 문명 발달마커 이동 이제 라운드의 마지막에 왔습니다. 모든 재난을 해결하고 나면, 이제 상황판에 있는 해당 문명의 마커를 전진시킵니다.
문명마커가 달리고 있는 트랙에는 문명이 거쳐가야할 시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에서부터 철기 시대까지 각 시대가 구별되어 있는 이유는, 각 시대를 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만족되야하기 때문입니다. 신석기 시대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도시 두개가 있어야 하며, 초기 청동기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세개의 분야에서 문명이 발달되어야 한다는 그런 식입니다. 마지막에는 각 문명마다 차이가 있지만, 도달해야 하는 최종 점수가 있습니다. 예로 아프리카는 1200점이 최종 점수인데, 문명카드의 총합과 손에 든 교역카드의 가치, 그리고 국고에 있는 돈의 총합이 1200점이 되면 결승점에 도달한다는 것이죠. 이를 먼저 달성한 문명이 최종 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역사는 계속되는 것이죠...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게임 진행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면 문명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돈이 필요해 세금을 걷지만 백성들의 눈치를 봐야하고(문명이 발전하면 세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유닛으로 시작한 인구가 불어나게 되면 땅이 비좁아 더 넓은 곳으로 찾아 나갈 수밖에 없으며, 결국 그 때문에 다른 문명과 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평화적으로 살아갈 수 있겠지만, 주변국들의 시달림을 받기도 하며, 자연의 거대한 재난 앞에서 쓰러지며 다시 일어서기도 합니다. 가상의 역사를 새로 만들어볼 수도 있으며, 실제 역사를 구현해 볼 수 있죠.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에는 가볍게 흘러가던 게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점점 더 많은 상황들과 요소들이 드러나게 되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그 많은 재난들을 감당하느라 정신이 없어지죠.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달려온 후 마지막에 자신이 이룩한 문명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진맥진함 속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되죠.
비록 긴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벌써 흘러갔나 싶을 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재미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이만한 게임을 함께 할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한번 플레이하기 부담스러운 게임시간을 가진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함께 할 사람이 있고, 긴 플레이 타임을 극복할 자신만 있다면, 꼭 한번 경험해 보길 권할만한 문명 게임의 명작이라고 하고 싶네요. 비슷한 게임으로 Age of Renaissance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저는 살벌한 Age of Renaissance보다는 점잖은 Civilization이 더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Advanced Civilization도 플레이 해보고 싶은데, 뭐 만약 못하더라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제게는 기본판 만으로도 훌륭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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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12/01/1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간만에 하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크레타는 원래부터 그렇다고 하지만, 트라키아가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더군요...
두 분이 고생하셨을듯 하네요... ^^;;
하지만, 그.. 내전만 아니었어도.. ㅡㅜ(쿨럭)
지도가 그렇다보니 어려울만 하겠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내전의 진정한 위력을 본 것 같았습니다.
나는나다 2012/01/22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문명이군요 네이버검색으로 와서 문명글 다보고갑니다^^
FFG의 문명은 한글판으로 구했는데
저 아발론힐 문명은 불어판도 찾기힘들더군요.....
쨋든 다음에 문명보드게임글도 보길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이만
반갑습니다. 저도 FFG의 문명을 한번 해보긴 해봐야 할텐데 말이죠.

요즘엔 e-Bay에서도 보기 힘든 것 같아서 옛날에 불어판이라도 구해놓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 달에 있을 문명 프로젝트 글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