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의 슈퍼히어로물이 무슨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몰려 들었는지는 잊어버렸을 정도이다. 그네들의 마초적 영웅들이 우리나라 정서와 얼마나 맞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한 상황이다. 결국 이렇게 미국 문화의 한면이 우리에게 스며들어 와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쳐놓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도 몇몇 슈퍼 히어로의 팬인데, 그 중에서 배트맨은 어릴 적부터 깊은 인상으로 세겨진 독특한 영웅이었다. DC 코믹스에서 나온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인공의 어두움이 마블 코믹스와 맞먹는 분위기로 다가와서 마음에 드는데, 사실 코믹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나로서 이런 인상을 갖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은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큰 역할을 했다. 팀 버튼의 배트맨과 The Batman - TAS를 비롯한 일련의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 등을 보면서, 일반 사람들에게 대접받지 못하는 영웅, 잔뜩 그늘진 영웅이 나름 좋았다.

  하지만, 배트맨의 매력은 주인공 뿐이 아니다. 거기에 등장하는 악역 하나 하나가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찬 자들이다. 다른 어떤 코믹스에서도 볼 수 없는 복잡한 사연을 안고 있으며, 온갖 기이한 수법으로 배트맨과 고담시를 괴롭히는 악역들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난 변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암튼, 올해 맞춰 개봉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두번째 배트맨 영화인 '다크 나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한다. 사실 팀 버튼의 영화보다도 더 코믹스에 근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는 놀란의 배트맨은 평소 좋아했던 악역 중 하나였던 스케어크로우를 힘있게 그리고 있지 않은 것이 불만이라면 불만일까, 내 마음에도 충분히 만족한 영화였다. 그런데 그 두번째 편에는 코믹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역이 등장한다고 하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조커다! 이미 조커가 등장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이를 실현화 시킬 배우가 누구인가가 굉장히 관심거리였다. 버튼의 배트맨에서도 진작 조커가 등장했는데, 그 때 조커 역을 맡았던 배우는 잭 니콜슨으로 조금 땅딸막한 외관만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한 연기라고 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뭐, 지금은 다 알고 있듯이 놀란의 배트맨에서는 얼마 전 이 영화를 유작으로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가 조커 역을 맡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혀 이전 영화에서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광기어린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 현재 공개된 예고편만 봐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것이다.

  그런데!!!

  사실, 현재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리저리 날뛰는 조커는 일종의 떡밥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더욱 영화의 중심이 될 이야기의 주인공은 Two Face가 될 것이라고 한다. 정의를 위해 노력하지만 성격에 결점이 있는 브루스 웨인의 친구인 하비 덴트가 범죄조직의 두목 살 마로니에 의해서 얼굴에 산을 뒤집어 쓰고 탄생한 투 페이스는 조커와 배트맨의 관계보다도 더욱 애증관계로 얽혀 있는 비극의 주인공이다. 친구이면서도 적으로서 배트맨과 상대해야 하는 그의 이중적 모습은 상당히 드라마틱한 캐릭터이다. 그런데, 피터슨은 이렇게 입체적인 악역을 말로만 이중성을 떠드는 단순한 미치광이로만 그려놓고 있다. 토미 리 존스의 연기력이 아까워 항상 불만이었는데... 결국 놀란이 이를 만회해 주려는가보다.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아론 에크하트로 바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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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생긴 얼굴의 반쪽이 완전히 일그러진다...


  이뿐만 아니라 전편에 등장했던 스케어크로우가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도 있다. 그럼 그렇지, 나름 공포의 전문가가 다른 조직의 하청을 받아서 움직일 작은 악당으로 나올 수는 없지. 나름 배트맨에게도 힘든 악당이 말이야.

  이런 소식들을 들으니, 이번 다크 나이트가 안기다려질 수 없는 상황!! 혹시라도 말이다, 조커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빨리 버리기 바란다. 나 역시 조커의 팬이지만, 동시에 투 페이스의 팬으로서 조커의 비중이 적더라도 나는 괜찮으며, 투페이스의 비극이 얼마나 잘 그려질련지 기대해 보련다. 조커를 더 좋아하는 분들은 오히려 다음 편을 기다려 보시길. (근데, 히스 레저가 조커 역을 못하면 다음은 누가 할까? 개인적으로 조니 뎁을 기대해본다.)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조커의 일러스트인데, 오히려 무섭기까지 하다. (저작권법에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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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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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이 좋게(? 좋은 건지 나쁜 거지..) 발견해서 과감하게 질러버렸지만, 잘 질렀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역시 궁국의 완전판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데, 감독이 얼마나 이 영화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어디 한번 구경해보자.




  5장의 DVD-Rom에 들어있는 방대한 양의 타이틀이다. 이걸 언제 다 볼까 싶지만, 한장씩 차근 차근 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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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름 모범생^-^ 2007/12/26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DVD에요? 완전 센스있다+ㅁ+
    지를만한 가치가 있어보여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품정보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2.40:1, NTS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2.0
더빙 :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지역코드 : Region 3

::: Special Contents

* The FINAL CUT DISC

- The FINAL CUT MOVIE : 감독이 재편집한 파이널 컷 (117분 30초)
- Introduction By Ridley Scott : 리들리 스코트 감독이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버전이라고 밝힌 파이널 컷에 대한 소개
- COMMENTARY BY DIRECTOR RIDLEY SCOTT : 리들리 스코트 감독의 음성해설
- COMMENTARY BY EXECUTIVE PRODUCER/ CO-SCREENWRITER HAMPTON FANCHER,CO-SCREENWRITER DAVID PEOPLES, PRODUCER MICHAEL DEELEY ANDPRODUCTION EXECUTIVE KATHERINE HABER : 작가, 프로듀서들의 음성해설
- COMMENTARY BY VISUAL FUTURIST SYD MEAD, PRODUCTION DESIGNERLAWRENCE G. PAULL, ART DIRECTOR DAVID L. SNYDER AND SPECIAL PHOTOGRAPHICEFFECTS SUPERVISORS DOUGLAS TRUMBULL, RICHARD YURICICH AND DAVID DRYER : 특수효과, 미술 등을 담당했던 스탭들의 음성해설

* The WORKPRINT DISC

- The WORKPRINT Ver. MOVIE : 시험 상영된 최초 버전 (109분 51초)
- Introduction By Ridley Scott : 리들리 스코트 감독이 시험 상영때 쓰인 최초 판본이라 밝히는 워크프린트 버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 버전에만 삽입된 데커드의 내레이션도 있다.
- COMMENTARY BY FUTURE NOIR AUTHOR PAUL M. SAMMON : 폴 M 새몬의 음성해설
- ALL OUR VARIANT FUTURES (28분 31초) : 영화의 복원을 담당한 감독이 밝히는 블레이드 러너 여러 버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파이널 컷에 대한 복원과정

* ARCHIVAL VERSIONS

- 1982 U.S THEATRICAL CUT : 1982년 개봉관에 공개됐던 오리지널 버전 (117분 8초)
- 1982 INTERNATIONAL THEATRICAL CUT : 1982년 전세계에 보급됐던 인터내셔널 버전 (117분 34초)
- 1992 DIRECTOR'S CUT : 1992년 발표된 감독판 버전 (116분 31초)
▶ 각 버전을 플레이 하기 전 리들리 스코트 감독의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각 버전이 어떻게 조금씩 다른지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는 영화 감상을 돕는다.

* ENHANCEMENT ARCHIVE

ACESS
- PLAY ALL FEATURES (133분 49초)
INCEPTION
- THE ELECTRIC DREAMER : PHILIP K. DICK (14분 23초): ‘필립 K 딕을 기억하며..’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자에 대한 다큐
- SACRIFICIAL SHEEP _ THE NOVEL VS. THE FILM (15분 10초) : 영화와 원작 소설의 비교
- PHILIP K. DICK _ THE BLADE RUNNER INTERVIEWS : 필립 K 딕의 생전 육성 인터뷰

* FABRICATION

- SIGNS OF THE TIMES _ GRAPHIC DESIGN (13분 41초) : 그래픽, 일러스트 부분에 대한 이야기
- FASHION FORWARD _ WARDROBE AND STYLING (20분 41초) : <블레이드 러너> 속 패션과 의상 스타일
- SCREEN TESTS _ RACHAEL AND PRIS (8분 55초) : 스크린 테스트 장면 (섭외를 고려했던 두 여배우 니나 액슬로드, 스테이시 넬킨)
- THE LIGHT THAT EURNS _ REMEMBERING JORDAN CRONENWETH (20분 3초) : 촬영 감독 조던 크로넨워스를 기억하며.. 촬영 감독에 대한 다큐
- DELETED AND ALTERNATE SECENES (47분 41초) : 삭제된 장면과 또 다른 편집본

* LONGEVITY

- 1982 PROMOTIONAL FEATURETTES (36분 19초) : 1982년 당시 <블레이드 러너> 광고 및 제작 인터뷰
- TRAILERS AND TV SPOT [6EA] (7분 25초) : 영화 예고편 및 TV 광고들
- PROMOTING DYSTOPIA _ RENDERING THE POSTER ART (9분 38초) : <블레이드 러너> 포스터 제작과정
- DECK-A-REP _ THE TRUE NATURE OF RICK DECKARD (9분 34초) : 복제인간 데커드 (릭 데커드의 정체)
- NEXUS GENERATION _ FANS & FILMMAKERS (21분 52초) : 영화감독, 제작자, 팬들이 밝히는 내 인생의 <블레이드 러너>

* DANGEROUS DAYS : MAKING BLADE RUNNER (213분 57초)

<블레이드 러너>의 제작 스토리
- INCEPT DATE - 1980 SCREENWRITING AND DEALMAKING (30분 36초)
- BLUSH RESPONSE ASSEMBLIN THE CAST (22분 43초)
- A GOOD START : DESIGNIN (26분 34초)
- EYE OF THE STORM : PRODUCTION BEGINS (28분 46초)
- LIVING IN FEAR : TENSION ON THE SET (29분 23초)
- BEYOND THE WINDOW : VISUAL EFFECTS (28분 47초)
- IN NEED OF MAGIC : POST-PRODUCTION PROBLEMS (23분 5초)
- TO HADES AND BACK : RELEASE AND RESURRECTION (24분 9초)


  출시일까지 아직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돈도 없는데...

출처 : 오즈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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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탕발림 2007/11/19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미 구한거 아니셨습니까? 너무 리얼하게 말씀하시길레.. ㅋㅋ

  9월 27일 목요일!! 미국시간으로 이날 CSI 라스베가스 시즌 8이 시작된다. Youtube에도 팬들이 만든 것 같은 여러가지 trailer들과 CBS 방송국의 Promo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 중 인상적인 Promo 한편이 있어서 올려본다.


 
  정말 이번 시즌만큼 애를 타게 기다린 적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Sara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만약에 시즌 5편의 Grave Danger가 1편만 보여주고 2편을 다음 시즌으로 넘겼더라면 그것도 이 정도로 목빠지도록 기다렸을 듯 하다.  이러한 기대감이 Sara의 위기도 그렇지만 지난 시즌 7이 다른 시즌에 비해서 상당히 극적이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이번 라스베가스 시즌 8이 Miami 수준의 스케일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아니지, 여기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쨌든 Miami나 New York과는 달리 여지껏 사망한 CSI 동료들이 없는 상태(음.. 케플러는 예외...)였는데, 이거 안되는데,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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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가지고 개봉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Simpsons : The Movie의 웹사이트에서 Avatar를 만들 수 있다길래(Epstein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하나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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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안경을 씌울 수 있는거지????

  한번 해보실 분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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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 CBS 방송에서 한창 방영중인 CSI 시즌 7에는 다른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장 완벽한 살인범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미니어쳐 살인마로, 범죄 현장에 1인치도 안되는 크기로 정밀하게 줄여놓은 모형을 놓고 가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이미 4명의 희생자가 나타났고, 범인은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가운데 팬들의 입에서는 벌써부터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만큼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아예 CBS에서는 MiniatureKiller.com이라는 웹페이지도 만들어 다음 사건을 예고하면서 이 시리즈를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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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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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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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가?



  위 사진의 모형은 16번째 에피소드인 Monster in the Box에 등장한 것인데, 눈돌릴 틈 없이 바짝 긴장하고 마음 졸이며 보았던 터라, 아직까지도 iPod에 넣고 다니면서 꺼내 보고 있다. 지금까지 20편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니 시즌 7도 거의 끝날 때가 되었는데, 이 미니어처 사건이 어떻게 종결이 될지 궁금하다.

  그리고, CSI에 대한 여담...

  올해 초부터 출시 계획에 있었던 CSI DVD가 계속 출시 연기를 하고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프리오더 량이 적은 탓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본다. 이미 방송에서 수차례 방영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한 상황에 DVD까지 사볼 사람이 얼마나 될지... 출시가 쫌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특별한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만, 어쨌든 시즌 7까지도 빨리 나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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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탕발림 2007/04/20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지껏 라이센스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DVD가 못나왔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그건 해결이 된 모양이네요..

  2. 나름모범생^-^ 2007/04/21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오오+ㅁ+
    저도 보고 싶어요!!!!
    힝...ㅜ_ㅜ
    수능만 끝나면 다 볼거에요+ㅁ+ㅎ
    그나저나 저 미니어처 정말 최고입니다~

  DVD로 구입해놓고 보기를 미루다가, 오늘 텔레비전에서 하는 '라디오 스타'를 다시 관람했다. 보려고 하면 주저스러웠던 영화가, 일단 보고 있으니 그 잔잔함이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아 좋았다. 이렇게 쉬는 날에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딱 좋은 영화... 영화가 끝나고 생각난 김에 DVD를 뒤져서 캡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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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장면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장면이지만, 영화를 본 후에 이 장면을 본다면, 정말 많은 느낌을 들게 하는 명장면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의 매력에 빠졌던 내가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 앞서 얘기도 했지만, 이번엔 시나라오 커버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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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아성의 미니홈피)

  중년 아저씨들의 일탈(?), 이거 나한테 딱일거 같아~! 여기서 자신의 존재감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래도 기다려지는 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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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라디오 스타

    Tracked from 무명가수 다이어리 2007/03/04 11:50  삭제

    이번에 한국에 있을때 유일하게 본 영화, 라디오 스타.물론 이미 영화관에서 내린지 오래되어 영화관에서 본건 아니지만..가수와 매니저에 대한 이야기라는것 때문에개봉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그런 영화였다.영화 자체가 참 옛날 정서를 많이 담고 있다고나 할까,요즘 영화에서 느낄수 없는 그런 담백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스토리는 비록 처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이야기가 아니였지만,그래도 요즘 영화들중에서 오히려 투박하기에 더 빛이 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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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와니 2007/03/0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또 음악영화라니 기대가되는걸요.
    라디오스타 참 좋았죠 ^^

  2. 나름 모범생^-^ㅋ 2007/03/0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보고 싶었는데..ㅜㅜ
    하필 학원시간이랑 좀 겹쳐서 그냥 포기했답니다-0-
    다음에 꼭 봐야지 ㅁ ㅎ

  늘 구수한 사람냄새가 나는 영화를 보여주었던 이준익 감독이, 앞선 영화 '라디오 스타'에 이어서 또 음악과 관련된 영화 하나를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진영과 김윤석, 김상호가 출연해 대학 시절에 불태웠던 락 밴드를 재결성하는 '즐거운 인생'이 3월부터 크랭크 인이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황산벌', '왕의 남자', 그리고 '라디오 스타'를 감명깊게 보았던 나로서는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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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나의 관심은 거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영화에 정진영이 분한 인물의 딸을 고아성이 연기한다는 것!! 이준익 감독 왈, '나이 어린 소녀라고 보기에는, 얼굴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배우'라고 하는데, 가끔 가다가 그 많은 것 때문에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바탕 유명세를 겪는 듯 하더니, 계속해서 영화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같은데, 뭐 팬으로서는 격려해주고 싶은 일이다.

  암튼 기다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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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수요일과 목요일 밤에는 OCN에서 방영해주는 CSI 시즌 5를 보고 잔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보려고 했는데, 항상 시즌 5를 볼 때면, 그 유명한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곤 한다. 같이 있던 동생에게,

  "이제 시즌 5 끝나갈 때 되지 않았나?"
  "글쌔... ?"

  아니나 다를까, 오늘 방영하는 것이 마지막 에피소드 두편이었던 것. 모두가 CSI 에피소드 중에서 최고로 뽑는 'Grave Danger' 편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내가 본 것은 시즌 4 일부와 시즌 5, 그리고 시즌 6 중간까지 밖에 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본 에피소드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맞는 듯하다. 미리 알고 있었던 바와 같이, 감독이 Quentin Tarantino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고라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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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쌍한 닉...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나도 닉의 팬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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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의 영원한 우상은 그리섬~ 저 장면에서의 감동이란... ㅜ.ㅜ



  말을 많이 하면 재미가 반감이 될테니, CSI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길 바란다. 내가 뒷북을 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내 동생 역시 CSI 라스베가스의 팬이라 전 시즌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언제 시간이 되면 싹 정리해볼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적당하게 여기 감상란에도 정리를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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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arsene.egloos.com/ BlogIcon love)holic 2006/12/1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큰 이펙트가 있었던 에피소드였지요... 라스베가스 에피소드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웠던 에피소드이기도 하구요.... 저 에피소드의 뒷이야기도 6시즌에서 나오긴 합니다~^^

  다음 날이 피곤해도 꼭두 새벽에 꼬박 꼬박 챙겨 본 Masters of Horror가 오늘 Channel CGV 편성에서 보이지 않아 확인해 봤더니 방송 중단....

  이왕 중단할거면 홈페이지에만 딸랑 공지하지 말고 방송에도 자막 정도는 올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제 막 재미있어질라구 하는데 중단한다니 조금 괘씸한데??

'Jeniffer'와 'Imprint' 못 보는건 그렇다쳐도, 그나마 기대했던 '담배자국' 마저 볼 수 없다니... 언제 다시 방영해 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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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5thbeatles.com BlogIcon 5thBeatles 2006/10/1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노여워도 그렇지 IE에서는 SKIN이 작동하면서 불여시에서는 작동안하게 만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