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살아있습니다. 한동안 블로그 말고 다른 곳에 정신을 팔고 있다 보니까 이곳이 적적해졌었네요. 12월을 맞이하면서 혹시라도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시 웹상에서 만나죠. :)

2. 요즘엔 음악 듣는 것도 뜸해졌습니다. 잠깐 Jazz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잠정적 결론을 얻은채 영드를 골라보기 시작했죠. 지금도 밤을 지키는 건 여전해서 잠이 안올 때면 닥터 후나 CSI를 꺼내보곤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외로움과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 중이죠... --;

3. 물론 iPhone 샀습니다. 그 전에 어쩌다가 나노 2대와 터치 1대를 구입한 상태였는지라, 이걸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맥북 프로까지 6대가 되는군요. 이쯤되니 욕심이 더 생겨서 아이맥에 타임캡슐을 장만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미친거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신규 가입을 한 상태이고, 텔레뱅킹을 사용하는 것과 그동안 수고해준 LGT를 생각해서 이전 번호도 당분간 살려둘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먼저 번호를 알려드리겠지만...

4. 아이들 연합고사가 끝나면 조금 여유가 생길 듯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못해본 보드게임을 전부 해보려고 합니다만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이제 슬슬 새로운 만남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워낙 연줄을 잘 붙잡지 못하는 사람이라 시작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5. 제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습니다. 흥미가 붙으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것으로요. 몇번이나 이 바닥을 떠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놓을 수 없는 것이 생겨버려서 자꾸 미루었네요.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때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뭐냐가 중요한데 말이죠... --;

6. 사방으로 난리가 아닌 듯 합니다. 이 곳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살아가는 모습 > whl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6) 2009/12/02
[펌] 나는 어떤 책?  (4) 2009/03/28
2009년 새해입니다.  (4) 2009/01/01
[근황] 요즘 Fallout 속에 빠져 삽니다.  (2) 2008/12/23
저 살아있습니다.  (6) 2008/04/23
비록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0) 2008/01/01
Posted by 전심
TAG 근황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75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탕발림 2009/12/02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은 중요하죠.. 성공하시길... :)

  2. Favicon of http://boardworld.tistory.com/ BlogIcon Josh Beckett 2009/12/02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 계셨군요. 저희도 외로움과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데... 쩝쩝~
    새로운 길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모두 좋은 결과들을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 phillip 2009/12/10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심, 사탕발림, Josh Beckett...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이름들이군요!
    그리고 5thBeatles, Twin Crystal, Here4U 부부... 다시 한번 보고 싶고
    보드게임을 함께 했지만 이제는 이름도 가물가물한 분들까지도...
    예전에 함께 했던 많은 분들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마치 한편의 드라마, 소설같은 전심님의 보드게임 후기도 즐겨봤었고
    최고로 삘~ 나는 사진과 함께 올리는 펑그리얌님의 컴포넌트 소개도
    늘 기대감으로 보았는데 이제 보드게임을 완전히 접으신 듯 하네요.
    나이가 불혹을 넘고 나니 시간의 흐름이 더더욱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Favicon of http://whlheart.com BlogIcon whlheart(전심) 2009/12/17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이예요!

      어떻게, 여전히 미국에 계시는지, 아니면 귀국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들어오셨으면 저도 보고 싶습니다.

      요즘엔 게임하는게 뜸하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접은 건 아니랍니다. 이제 바쁜 것도 끝났으니 아직 못해본 게임들을 정복해 보려구요.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

      필립님도 항상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종 놀러가는 토끼아빠님 블로그에서 본 포스팅에 땡겨서, 나도 심심풀이로 해본 테스트이다.

  '나는 어떤 책?'이라는 자아분석인데, 6번 정도의 질문에 대답하고 나면 나의 자아를 대변해주는 책이 하나 나온다. 그 결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re The Hobbit!
by J.R.R. Tolkien

All you wanted was a nice cup of tea when some haggard crazy old man came into your life and told you it was time to do something with yourself. Now you're all conflicted about whether to stick with your stay-at-home lifestyle or follow this crazy person into the wild. While you're very short and a little furry, you seem to be surrounded by an even greater quantity of short folks lately. Try not to lose your ring, but keep its value in perspective!

 







  아직까지 내 삶에는 간달프가 찾아오지 않았단 말이다!!


  아닌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살아가는 모습 > whl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6) 2009/12/02
[펌] 나는 어떤 책?  (4) 2009/03/28
2009년 새해입니다.  (4) 2009/01/01
[근황] 요즘 Fallout 속에 빠져 삽니다.  (2) 2008/12/23
저 살아있습니다.  (6) 2008/04/23
비록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0) 2008/01/01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70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탕발림 2009/04/03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클베리핀.. (쿨럭)

  어영부영 2009년을 맞이했네요. 거창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대신 이렇게 다른 날과 다름없는 하루처럼 보내고 나니, 이것이 제 2008년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렇게 2008년을 돌아보면 그닥 열매 없이, 오히려 뒤로 몇발자국 물러난 채로 보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마치 지금의 정부처럼 말이죠...

  지긋이 눈을 감고 몇분 있다가 딱하고 뜬다고 해도 제 자신이 그렇게 급작스럽게 바뀌지 않으리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올해는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 하겠다 마음을 먹어 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얻지 못했던, 제 스스로에게 열매라는 것을 쥐어주고 싶습니다. 진작에 세웠던 영어공부에 대해서도 그렇고, 계획한 것에 대해서 조금 진득하게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하는게 새해의 바램입니다.

  아, 특히 건강에 대해서도요. 엇그저께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더욱 더 건강에 대해서 신경이 쓰이더군요. 올해에도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는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도 부지런히 써가야지요. 그렇게 해서 제가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이곳에 들리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진심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지혜를 한 마음 가득 얻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살아가는 모습 > whl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6) 2009/12/02
[펌] 나는 어떤 책?  (4) 2009/03/28
2009년 새해입니다.  (4) 2009/01/01
[근황] 요즘 Fallout 속에 빠져 삽니다.  (2) 2008/12/23
저 살아있습니다.  (6) 2008/04/23
비록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0) 2008/01/01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66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indos.tistory.com BlogIcon windos 2009/01/02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심님도 올해는 게임도 많이 즐기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whlheart(전심) 2009/01/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임 많이 즐기고 싶어요. ㅎㅎ 도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indy 2009/01/15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한 번 같이 하셔야죠? ㅎㅎ

    • whlheart(전심) 2009/01/21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회가 되면 한 게임 하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창 Fallout 3에 대한 글을 올리다, 뜬금없이 공연 얘기가 올라오고... 그 이후에 별다른 글이 없어서 소식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까 생각도 싶지만, 그래도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근황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요즘엔 집에 들어오면 만사 접고 Fallout 1,2,3를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눈과 머리가 아플 정도로 황무지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한창 해야하는 영어공부도, 블로그도 뜸하고 있죠.

  이게 시작이 Fallout 2부터였습니다. 확실히 1편보다는 할게 많아서 잔재미가 많더군요. 이미 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게임에서 등장하는 갖가지 무기들을 모아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대충 설렁설렁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필요한 과정만 최소한으로 가면서 볼트 13을 거점으로 삼아 최대의 무기상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무기들 중에서 운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Solar Scorcher와 Alien Blaster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모았습니다. 아, 갑옷 중에서는 Tesla Armor가 있군요. (요게 도무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가우스 라이플과 보자르를 비롯해서 각 분야의 최고 무기들은 최소 5정씩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YK24b 펄스 라이플은 부족한 수량을 확보중에 있구요. 그 와중에 돈도 꽤 많이 벌었습니다. 탄약도 어느 정도 모이면 가우스 라이플 하나만 들고 돌아다니면서 Enclave 잔당들을 청소하면서 스페셜 이벤트나 보러 다닐까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Fallout 1도 그렇게 플레이를 하고 싶어지더군요. 단, 이 경우에는 엔딩을 보면 게임이 끝나버리니까 마스터를 보기 직전까지만 진행하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2편보다는 좁은 지역에 적은 수의 무기와 갑옷들이다 보니까 모으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이것이 차도 있고 동료도 마음대로 물건을 바꿀 수 있었던 2편에 비해서 모든 걸 혼자해야 하니까 수월하지 않더군요. 글로우만 3번을 갔다왔어야 했으니까요. 밀리터리 베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Fallout 3는 어떤가 하면... 일단 이 게임에는 개인적으로 정을 붙이기가 쉽지 않네요. 1인칭에 쉽게 적응되지 않아서 오래 하다보면 멀미가 나려고 하고 말이죠. 3편 역시 엔딩을 보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프로젝트 퓨리티 통제실로 들어가기 직전까지만 가는 것으로 해서, Enclave 갑옷 완벽한 상태로 3벌과 테슬라 갑옷까지 3벌 맞추어 놓았습니다. 물론 플라즈마 라이플도 준비해 놓구요. 아직 많은 서브 퀘스트들을 남겨두었으니, 그거나 해결하면서 다른 무기와 갑옷들을 모아보면서 워싱턴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볼 생각만 있지, 진짜 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크리스마스 때에는 폴아웃 2편을 새로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다시 부활한 인터플레이에서 이런 식으로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 준다면, 정말 제대로 온라인 게임이란 것을 해보게 될 수도 있겠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66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탕발림 2008/12/23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슬라.. SF의 그.. 강철의 형제들인가 하는 아지트에서 나오는거 아니던가요? 설명상으로는 에너지 무기에 효과가 있어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파워아머 입고 다니느라 써본적이 없다는..

    • whlheart(전심) 2008/12/23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철형제 아지트에 있는 갑옷은 다른거더라구요. 저도 SF의 무기상인에게 있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이 녀석이 도무지 꺼내놓질 않네요... ㅜㅜ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1. 그냥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11시까지 학원에 있다가 퇴근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12시. 그렇다고 잠을 일찍 자느냐, 그것도 아니구요...

2. 그러다 여가시간에는 악기를 잡습니다. 도통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기도 힘드니, 악기들을 주섬주섬 들고는 녹음 흉내내는게 요즘 취미생활이네요. 기타, 틴 휘슬, 하모니카, 멜로디언... 궁극의 목표는 건반입니다...

3. 어떻게 해서든 오는 일요일에 빠질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중요한 일이 겹쳐있는데, 여유를 부릴 상황이 될 듯하여 강행했지만, 왠지 걸리네요.

4. 한 나라의 대표라고 하는 사람이 하고 다니는 행위를 보다보면,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그 사람을 그 자리에 올려 놓은 사람들에게 이거 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가더군요. 그러다, 그간 교회에 안나간지 꽤 오래 지난지라, 크리스찬들은 그 사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해지더랍니다. 내심, 저 자리에 오른 것이 그들 때문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5. iPod이 고장났습니다. 허리를 굽히다 주머니에 있던게 떨어졌네요. 이제 1년이 막 지난거라 애플케어도 지났고, 어떻게 AS를 받아야 하나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나 더 살까 하면서요... 혹시나 모를 iPhone 때문에 iPod Touch도 못사고 있고...

6. 뭐, 결론은 여전하다는 거네요. 혼자 있는 일이 더 많아졌을 뿐. 다시 계획했던 일이나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전심
TAG 근황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5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페포포 2008/04/2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획했던 일 점검이라..전심님 덕에 뭔가 할 일이 생겼네요..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whlheart.com BlogIcon whlheart(전심) 2008/04/25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 올초에 계획했던 일이 있었는데 흐지부지해지는 것 같아서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파페포포님도 몸 건강하시구요.

  2. Favicon of http://yoopage.com BlogIcon Jade 2008/05/03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 당선에 교회의 힘도 컸겠죠. 하지만 본질적 서포트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는걸요. 그리고 제 교회 주변 지인들 가운데 저 같은 사람도 꽤 많답니다.

  3. indy 2008/05/1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러번 아팟을 떨어뜨렸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의외의 내구성에 놀랐었다는..ㅎㅎ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하루가 추웠던 만큼 제 마음도 많이 차가워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 한해는 냉랭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보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도 녹여드릴께요. (우웩~)

새해에는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벌써 밀린게 많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52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제 2007년도 일주일 정도 남아 있는데, 저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래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친척들. 여기는 모르실테지만 뭐 직접 말씀드리면 되니까요.

갈수록 말도 안듣고 공부도 하기 싫어하지만, 그래도 안스럽기 그지 없는 우리의 학원 아이들.

전에 함께 공부를 했던, 지금은 다 커서 대학에 갈 준비를 하는 제자들. 

취미생활을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보드게임 동지들.

저 멀리 이국 땅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친척들과 지인들. 

요즘 부쩍 집중력 떨어진 글이 올려지는 이곳에 찾아와 주시는 많은 손님들. 

그리고, 아X양~ 새 영화 기대할께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52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indos.tistory.com BlogIcon windos 2007/12/24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2. 나름 모범생^-^ 2007/12/26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realddrjiun BlogIcon 덩달이 2007/12/30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심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늦었지만 말이죠. ^^

  대학교 다닐 시절에, 함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던 동기 친구들이 몇 있었죠. 함께 지내면서 미래에 대한 이런 저런 것들도 많이 나누고 했었는데, 그 중 또 한명의 친구가 오늘 결혼을 했습니다. 좁은 인간관계를 이루어왔던 탓에 이런 자리가 아니면 전에 알았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던 탓에, 그동안 결혼식 같은 자리는 참석을 하지 않다가, 그래도 친구 녀석 결혼식이라는 것에 마음이 동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그곳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죠. 제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사건이 있었던 시기에 모두 헤어졌다가 오랜만에 만난 날이었는데, 옛 추억에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쉽게도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얼굴을 남길 수는 없었고, 만나길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헤어지면서 앞으로 또 언제 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모든 기억이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힘든 고생을 함께 하면서 보냈던 사람들이라 잊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 부족하기만한 저의 나쁜 버릇 때문에 관계의 줄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혼자 남게 되네요...

  앞으로는 이런 자리에 자주 찾아가 봐야 겠습니다. 아니, 먼저 전화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43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진기...

  시작은 주말에 집에 있기 싫어서 외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서점에서 책을 보던 중, National Geographic에서 나온 사진에 대한 책을 보았다. 총 천연색에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풍경, 인물, 여행, 디지탈 사진 등 각 부분별로 사진을 잘 찍는 법에 대해서 나온 책인데, 값이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후에 CSI 시즌 1 DVD의 구입도 뒤로하고 구입하고 말았다. 여기에 바탕이 된 생각은, 나도 제대로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고는 보드게임 사진 뿐인데, 이왕 사진에 대한 책을 샀으니 사진 하나를 찍는데 있어서도 하나 하나 배우는 입장에서 찍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나중에 어딘가에 쓰일만 하겠지 하면서...

  뭐, 자연스럽게 사진기에 관심이 가게 된 것은 당연한 것일까? 작은 컴팩트 사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DSLR 수준의 사진기를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동안 컴퓨터에 대해서 조사한 것과 같이, 이젠 사진기에 대해서 이리저리 조사하게 될 듯 하다.


2. 지름...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지름신과 함께 사는 것 같다. 전에도 보드게임을 질러대면서 살았던 터라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그나마 보드게임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내가 구입했던 목록들을 돌아보면, Crafter 기타, iPod를 비롯한 Music Player 3개와 몇가지 악세사리들, Macbook Pro, 그리고 현미경에 몇가지 전문 서적들... 이런 상황에 사진기까지 사려고 하고 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가 갖고 싶고 필요한 것이 많이 있다. 그것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가지게 된 것들을 언제까지 소유하고 즐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사람의 물욕(物慾)이라는 것이 끝이 없을 거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

  여기서 지혜로워지자.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을 갖되,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하자. 물론 이것도 어리석은 것이라 말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여자가 필요하다...


3. 일식...

  사진기에 대한 웹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오늘 일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디스켓 3장을 들고 냉큼 뛰어나가서 태양을 보았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사진기를 들고 나갔지만, 역시 실력 부족 탓인지 사진찍기가 힘들었다.

  역시, 사진 기술을 배워야 되겠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살아가는 모습 > whl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분, Merry Christmas~ !!  (3) 2007/12/24
친구 녀석 결혼식에 갔습니다.  (0) 2007/06/02
몇가지 이야기들  (8) 2007/03/19
3월이 시작된 밤에 불태운 학구열  (0) 2007/03/01
내 책상...  (2) 2007/02/27
사생활 침해 문답(?)  (6) 2007/02/14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39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ylpatae.nasol.net/boardgame BlogIcon 병; 2007/03/1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고... 고... 입니까? (쿨럭)

  2. Favicon of http://5thbeatles.com BlogIcon 5thbeatles 2007/03/20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필요하다는 걸 이렇게 심각하게 쓰다니... --;

  3. Here4U 2007/03/20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세상은 넓구 쓸 돈은 없네요....^^

    흑....저두 맘놓구 질러보구 싶어요....ㅠㅠ

  항상 한해가 시작되고 난 다음 한달 한달이 넘어갈 때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는가 하며 놀라는게 일상입니다. 2007년도 벌써 두달이나 지났나....? 벌써 봄이군... 하면서 말이죠.

  이제 3월입니다. 아직 날은 밝지 않았지만, 블로그의 달력은 3월을 보여주고 있네요. 따뜻한 봄날의 햇빛에 나른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저도 올해는 뭔가 열매를 맺어보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삭혀온 학구열을 불태워 보기로 했습니다. 늘상 있는 자격증을 다 긁어모으자고 했었지만 그닥 의미있는 것 같지는 않고, 제가 뭔가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배워보자는 뜻에서 다시 한번 프로그래밍에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맥으로 갈아타긴 했으니 Cocoa를 배워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리저리 인터넷도 뒤지면서 정보를 얻고, 공부할만한 책도 알아보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은, 확실히 우리 나라에는 맥 관련 서적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더군요. Mac OS X에 관한 책이나, 기타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들도 대부분 직접 원서를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맥을 사용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없지만, 그래도 함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Ruby입니다. Ruby와 Python 중에서 고민하다가 Ruby를 선택했는데, 조금 전까지 Ruby를 설치하고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과 실행을 익혀보고 왔습니다. 아직 맛만 본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은근히 재미있겠더군요.

  그닥 프로그래밍에 소질은 없었지만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었던 터라, 언제고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 하나 배워보고자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참 게을러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서, 한번 목표를 달성해 보려고 합니다. 금방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한번 AOS 같은 보드게임을 PC로 옮겨 보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살아가는 모습 > whl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녀석 결혼식에 갔습니다.  (0) 2007/06/02
몇가지 이야기들  (8) 2007/03/19
3월이 시작된 밤에 불태운 학구열  (0) 2007/03/01
내 책상...  (2) 2007/02/27
사생활 침해 문답(?)  (6) 2007/02/14
일터의 변화 조짐...  (2) 2007/02/01
Posted by 전심

트랙백 주소 : http://whlheart.com/trackback/38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