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세가지 피스(Tzaars, Tzarras, Totts)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피스 중 한 종류를 모두 잃게 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동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상대방의 피스를 얻어오던지, 자신의 피스 위로 점프해 힘을 키우는 것으로 플레이어는 이 두가지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강해지는 대신 더 적은 수의 피스로 대응한다는 것은 왠지 YINSH와 닮아 있으며, 점프해서 스택을 만든다는 것은 DVONN과 비슷합니다. 어떻게 보면 두가지 선택에 대한 부분은 최종적으로 다른 승리조건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PÜNCT와 유사하기도 하네요. 확실히 TAMSK보다는 다른 시리즈와 닮아 있는 모습입니다.
초반 배치를 보더라도 모든 피스를 보드에 깔고 시작하는 것이 역시 DVONN과 같습니다. DVONN의 경우에는 보다 좋은 자리가 어딘지 알 수 있다지만, 이 게임은 그런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디자이너인 Kris Burm도 이 게임을 200번 가까이 플레이를 해보았다고 했지만, 쉽게 그런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던 200번을 플레이 하는 가운데 완성된 게임이니 다른 GIPF 시리즈만큼 훌륭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예상해 봅니다.
Burm씨 파이팅~!!!
Kris Burm과 TZAAR
사진출처 : Boardgam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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