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es of Freedom : The Politics of Bob Dylan's Art by Mike Marqusee
솔직히 말하자면, 이전에 나는 보컬로서의 밥 딜런에는 흥미를 갖지 못했다. 한동안 해외 음악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와중이기도 했었지만, 한참 팝을 듣고 다닐 때에도 내 관심 밖에 있었던 가수였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가사도 알아듣지 못하는 와중에서 중얼 중얼거리는 그의 목소리에 끌릴리가 없었던 것.
하지만, 비틀즈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밥 딜런의 진가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싶어졌다. 나름 명반이라고 알려진 그의 음반들을 들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그 노래에 담겨진 가사야 말로 밥 딜런의 노래를 듣는데 나름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거기다 이 평전을 읽게 되면, 정신없었던 시대를 같이 살아오면서 그가 가졌던 통찰력들과 감정들, 그리고 하고 싶어하던 말들을 노래에 담아 부르는 그의 모습이 정말로 거대하게 다가오는 듯하게 느껴졌다. 그 노래들이, 그 '말'들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을까 생각해 보면,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노래의 힘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지게 된다.
얼마전 그의 30주년 콘서트 동영상을 봤는데, 로저 맥귄, 톰 페티, 닐 영, 에릭 클랩톤, 조지 해리슨이 함께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 없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시대를 겪었고 성장해 왔을 사람들이 저 자리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전율이 올 정도였으니... 그러면서 우리 나라의 상황을 생각해 보았다.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감동을 느끼기는 어려울거라 싶다.
암튼, 그의 자서전도 읽어 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비틀즈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밥 딜런의 진가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싶어졌다. 나름 명반이라고 알려진 그의 음반들을 들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그 노래에 담겨진 가사야 말로 밥 딜런의 노래를 듣는데 나름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거기다 이 평전을 읽게 되면, 정신없었던 시대를 같이 살아오면서 그가 가졌던 통찰력들과 감정들, 그리고 하고 싶어하던 말들을 노래에 담아 부르는 그의 모습이 정말로 거대하게 다가오는 듯하게 느껴졌다. 그 노래들이, 그 '말'들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을까 생각해 보면,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노래의 힘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지게 된다.
얼마전 그의 30주년 콘서트 동영상을 봤는데, 로저 맥귄, 톰 페티, 닐 영, 에릭 클랩톤, 조지 해리슨이 함께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 없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함께 시대를 겪었고 성장해 왔을 사람들이 저 자리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전율이 올 정도였으니... 그러면서 우리 나라의 상황을 생각해 보았다. 아마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감동을 느끼기는 어려울거라 싶다.
암튼, 그의 자서전도 읽어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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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2009/11/13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는지요? 갑자기 전심님이 생각이 나서 글남깁니다..
반전컬랙을 보니, 저도 생각이 나던데요..
제가 요즘 블로그를 등한시 해서 이제서야 답글을 다네요. 죄송합니다.

보드게임도 뜸하고, 현금결제의 압박으로 반전컬렉도 외면하고 있네요. 카드 결제를 이용하고 싶습니다만 또 배송비의 압박에...
하여간 새로운 게임 해보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