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실의 음식 저장고 안에 있던 레비아탄을 물리치고 공기를 정화시킨 아이작은 구조 신호를 보낼 방법을 생각해낸 켄드라의 지시에 따라 채굴 갑판을 향해 갑니다. 그곳에 있는 SOS 송신기를 사용하면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조 신호를 보내 구조대를 기다리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요?
이후의 글에는 줄거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게임을 직접 해보실 분들은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읽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이 글은 게임의 공략글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게임을 하고 줄거리를 정리하는 것이니, 게임을 하는데 별 참고가 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7장 : 공동(空洞) 속으로
켄드라의 지시에 따라 채굴갑판으로 온 아이작. 켄드라는 그곳에 제련을 위해서 보관해 두고 있는 소행성이 있는데, 그 소행성에 SOS 송신기를 달아 발사시키면, 명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을거라고 한다. 송신기는 유지보수 보조 갑판에 있을 것이고, 소행성은 통제실에서 발사시킬 수 있을테지만, 지금은 통제실이 잠겨 있으니, 비상 접속 열쇠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건 처리 보조 갑판에 있을 것이라나? 그 열쇠를 가지고 있던 감독관이 전에 아이작과 알던 사이였기 때문에, 그가 죽은 것이 믿기지 않았던 아이작. 하지만, 이번 임무를 해결하는 것은 어쩌면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 아이작이 무척이나 바빠지겠군...
현재 채굴 보조 갑판이 어떤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서 차단된 상태인데, 켄드라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 보는 중에 아이작은 템플의 음성 로그를 발견한다. 다행이도 템플은 엘리자베스를 찾은 듯 하다. 하지만 그들이 탈출할 수 있을 만한 우주선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들도 구조신호를 보낼 송신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템플과 그 일행도 이곳으로 왔을까? 하지만 주위에 있는 것은 시체들 뿐이었다. 그리고 네크로모프들...
아이작은 켄드라가 말했던, 처리실에 생긴 문제가 무엇인지 문서를 통해서 알아낼 수 있었다. 소행성을 견인할 때 중력 조절에 실패해서, 중력 빔 장치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그것이 벽에 부딫히면서 선원 둘이 죽었고, 소행성 조각들이 선내로 들어왔다. 그래서 그 조각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마스터 키로도 중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문제라면 또 아이작이 해결해 주어야겠지... 그들에게는 조금 늦었겠지만...

처리실에 도착한 아이작은 그곳에 떠다니고 있는 소행성 조각들을 중력 빔 안으로 던져넣어서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중력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어 있던 감독관이 가지고 있는 비상 접속 열쇠를 찾아냈다. 이걸로 통제실로 갈 수 있게 되었고, 소행성을 발사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소행성에 송신기를 먼저 달아야 했다. 켄드라는 이주민의 보고서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콜로니에서 발생한 치매증상은 마커가 행성에서 발견되고 옮겨진 이후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마커는 과연 얼마나 오래 저 행성 속에 있었을까?
아이작도 음성로그를 통해서 카인 박사가 마커를 다시 행성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했던 사실을 알아낸다. 그가 선장을 죽인 것도, 동료를 협박해서 보안 코드를 알아내려고 했던 것도 모두 마커를 행성에 되돌려 놓기 위함이었다. 그는 마커를 되돌려 놓으면 이 모든 악몽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그때 아이작에게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것은 바로 니콜을 찾았던 것!! 그렇게 보고 싶었던 니콜이 드디어 아이작의 눈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하지만, 아이작은 니콜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니콜은 아이작이 갈 수 없는 건너편에서 송신기가 있는 저장고로 아이작이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아이작은 그런 니콜을 공격하는 네크로모프들을 죽이면서 필사적으로 니콜을 보호했다. 마침내 니콜이 잠겨있는 저장고의 문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니콜이 아이작이 있는 쪽으로 건너올 수 없었기 때문에, 반가운 만남은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니콜은 아이작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문으로 사라지는데...

니콜... 곧 다시 보게 될거야. 꼭! 그때 켄드라는 아이작의 신호을 잠시 놓쳤던 것 같다. 잠시 걱정했지만 아이작이 송신기를 찾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켄드라. 이제 그 송신기를 소행성에 달아서 발사시키는 일이 남았다. 현재 소행성은 4개의 중력 사슬로 묶여있었다. 먼저 그것을 부숴야지만 소행성을 발사시킬 수 있었다. 부지런히 소행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아이작은 계속해서 발견하는 로그를 통해서 이 배에서 했던 일들, 그리고 이 배의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둘씩 접하게 된다. 그중에서 부기관장인 Dallas가 남긴 음성로그. 그는 네크로모프들이 시체에 어떤 짓을 하는가를 보고, 자신이 그렇게 되어 다른 사람들을 죽이길 원치 않은 나머지, 직접 자신의 팔 다리를 잘라낸다. 너무나 비참하고 슬픈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가 진행했던 행성 채굴작업에 대한 기록...

아이작은 소행성이 있는 곳에 도달했다. 그는 작업을 방해하는 네크로모프들을 상대해면서 소행성을 묶고 있는 중력 사슬을 부서버리고, 우주 밖으로 나가 소행성에 SOS 송신기를 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통제실로 가서 소행성을 발사! 이제 구조 신호를 송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구조대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이다. 켄드라가 갑자기 자기 남동생을 본 것 같다고 한다. 손을 흔들고 있었다는데... 이런 외딴 곳에서 남동생을 보다니,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구조대만 기다리면 될 것 같았는데, 이런, 켄드라가 통신 배열 수신기가 응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함교로 다시 돌아가서 배열을 켜지 못하면 신호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송신을 하지만, 받지는 못한다. 이는 이곳에 누가 가까이 다가온다고 해도, 우린 그것을 알지 못할 거라는 의미다. 아이작은 통신장치의 배열을 수리해야만 했다.

이제 다시 함교로 돌아가아만 하는 아이작. 해먼드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아직 살아있기는 한 것인가? 그보다도 아이작은 마음의 큰 근심을 덜은 것 같다. 바로 니콜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여전히 살아있어 주기만 바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함교로 달려갔다...

이후의 글에는 줄거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게임을 직접 해보실 분들은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읽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이 글은 게임의 공략글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게임을 하고 줄거리를 정리하는 것이니, 게임을 하는데 별 참고가 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7장 : 공동(空洞) 속으로
켄드라의 지시에 따라 채굴갑판으로 온 아이작. 켄드라는 그곳에 제련을 위해서 보관해 두고 있는 소행성이 있는데, 그 소행성에 SOS 송신기를 달아 발사시키면, 명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을거라고 한다. 송신기는 유지보수 보조 갑판에 있을 것이고, 소행성은 통제실에서 발사시킬 수 있을테지만, 지금은 통제실이 잠겨 있으니, 비상 접속 열쇠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건 처리 보조 갑판에 있을 것이라나? 그 열쇠를 가지고 있던 감독관이 전에 아이작과 알던 사이였기 때문에, 그가 죽은 것이 믿기지 않았던 아이작. 하지만, 이번 임무를 해결하는 것은 어쩌면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 아이작이 무척이나 바빠지겠군...
현재 채굴 보조 갑판이 어떤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서 차단된 상태인데, 켄드라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 보는 중에 아이작은 템플의 음성 로그를 발견한다. 다행이도 템플은 엘리자베스를 찾은 듯 하다. 하지만 그들이 탈출할 수 있을 만한 우주선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들도 구조신호를 보낼 송신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템플과 그 일행도 이곳으로 왔을까? 하지만 주위에 있는 것은 시체들 뿐이었다. 그리고 네크로모프들...
아이작은 켄드라가 말했던, 처리실에 생긴 문제가 무엇인지 문서를 통해서 알아낼 수 있었다. 소행성을 견인할 때 중력 조절에 실패해서, 중력 빔 장치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그것이 벽에 부딫히면서 선원 둘이 죽었고, 소행성 조각들이 선내로 들어왔다. 그래서 그 조각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마스터 키로도 중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문제라면 또 아이작이 해결해 주어야겠지... 그들에게는 조금 늦었겠지만...
저것이 중력이 회복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장애물.
처리실에 도착한 아이작은 그곳에 떠다니고 있는 소행성 조각들을 중력 빔 안으로 던져넣어서 모두 제거했다. 그리고 중력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어 있던 감독관이 가지고 있는 비상 접속 열쇠를 찾아냈다. 이걸로 통제실로 갈 수 있게 되었고, 소행성을 발사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소행성에 송신기를 먼저 달아야 했다. 켄드라는 이주민의 보고서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콜로니에서 발생한 치매증상은 마커가 행성에서 발견되고 옮겨진 이후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마커는 과연 얼마나 오래 저 행성 속에 있었을까?
아이작도 음성로그를 통해서 카인 박사가 마커를 다시 행성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했던 사실을 알아낸다. 그가 선장을 죽인 것도, 동료를 협박해서 보안 코드를 알아내려고 했던 것도 모두 마커를 행성에 되돌려 놓기 위함이었다. 그는 마커를 되돌려 놓으면 이 모든 악몽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그때 아이작에게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것은 바로 니콜을 찾았던 것!! 그렇게 보고 싶었던 니콜이 드디어 아이작의 눈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하지만, 아이작은 니콜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니콜은 아이작이 갈 수 없는 건너편에서 송신기가 있는 저장고로 아이작이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아이작은 그런 니콜을 공격하는 네크로모프들을 죽이면서 필사적으로 니콜을 보호했다. 마침내 니콜이 잠겨있는 저장고의 문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니콜이 아이작이 있는 쪽으로 건너올 수 없었기 때문에, 반가운 만남은 나중으로 미루게 된다. 니콜은 아이작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문으로 사라지는데...
드디어 찾은 니콜! 하지만, 니콜과의 만남은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는데...
니콜... 곧 다시 보게 될거야. 꼭! 그때 켄드라는 아이작의 신호을 잠시 놓쳤던 것 같다. 잠시 걱정했지만 아이작이 송신기를 찾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켄드라. 이제 그 송신기를 소행성에 달아서 발사시키는 일이 남았다. 현재 소행성은 4개의 중력 사슬로 묶여있었다. 먼저 그것을 부숴야지만 소행성을 발사시킬 수 있었다. 부지런히 소행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아이작은 계속해서 발견하는 로그를 통해서 이 배에서 했던 일들, 그리고 이 배의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둘씩 접하게 된다. 그중에서 부기관장인 Dallas가 남긴 음성로그. 그는 네크로모프들이 시체에 어떤 짓을 하는가를 보고, 자신이 그렇게 되어 다른 사람들을 죽이길 원치 않은 나머지, 직접 자신의 팔 다리를 잘라낸다. 너무나 비참하고 슬픈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가 진행했던 행성 채굴작업에 대한 기록...
저것이 송신기를 달아 발사시켜야 하는 소행성.
아이작은 소행성이 있는 곳에 도달했다. 그는 작업을 방해하는 네크로모프들을 상대해면서 소행성을 묶고 있는 중력 사슬을 부서버리고, 우주 밖으로 나가 소행성에 SOS 송신기를 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통제실로 가서 소행성을 발사! 이제 구조 신호를 송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구조대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이다. 켄드라가 갑자기 자기 남동생을 본 것 같다고 한다. 손을 흔들고 있었다는데... 이런 외딴 곳에서 남동생을 보다니,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 구조대만 기다리면 될 것 같았는데, 이런, 켄드라가 통신 배열 수신기가 응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함교로 다시 돌아가서 배열을 켜지 못하면 신호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송신을 하지만, 받지는 못한다. 이는 이곳에 누가 가까이 다가온다고 해도, 우린 그것을 알지 못할 거라는 의미다. 아이작은 통신장치의 배열을 수리해야만 했다.
마치 "너 총알이 없어?" 라고 물어보는 듯한 저 얼굴... 기분나빠!!
이제 다시 함교로 돌아가아만 하는 아이작. 해먼드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아직 살아있기는 한 것인가? 그보다도 아이작은 마음의 큰 근심을 덜은 것 같다. 바로 니콜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여전히 살아있어 주기만 바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함교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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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핍보이 인형은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Fallout3 Collector's Edition을 구입하면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에 스프링이 달려있어 머리가 흔들려요. 뭐, 개인적으로 좋긴 한데 품질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근데, 아이디가 조금 낯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