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les로 진입.
"Mutants not Allowed" 왠지 이 문장이 익숙한 이유는...??
Ranger들의 다음 목적지는 Quartz와 가깝게 있던 Needles이다. 규모는 Quartz보다 컸지만, 남아있는 건물은 얼마 없는 듯 하다. 후버 댐이 파괴되어 홍수의 피해를 받았음에도 도시 생활은 그닥 많이 변한 것 같지는 않다. Quartz처럼 갱단의 위협은 없었지만, 이곳의 문제는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알 수 없는 종교 집단이 이곳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 그 종교의 이름은 The Servants of the Mushroom Cloud이다. 심지어는 길거리에서 그 종교에 가입하라는 사람을 만나기까지 했었다.
버섯구름 신도가 되라는 한 사람. 그의 목 뒤에 난 상처...??
Needles의 중심가를 둘러보는데, 그곳에서 만난 문지기와 한바탕 싸움을 벌인 후 Bloodstaff라는 것을 발견한다. 이 물건이 무엇인지, 또 가짜가 많은지 Bloodstaff를 구별할 수 있는 탁자도 있던데... 도대체 무슨 물건인가??
Needles의 북동쪽으로 올라가보니 몇개의 건물을 발견했고, 버려진 무기창고에서 몇가지 흥미로운 물건을 발견한다. 그 중 하나가 루비가 박힌 반지인데, 이를 들고 옆의 경찰서로 찾아가 그곳 형사인 Spam Shade를 만나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 반지 어디서 찾았소? 성하(聖下)가 그걸 찾을텐데." 성하. 교황의 존칭... 이 형사도 버섯구름 신도인가? 이어서 그가 우리의 궁금증을 모두 이해한다는 듯이 말했다.
"Bloodstaff에 대해 궁금해할 것 같은데... 살인사건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소. 사람들이 그냥 사라져서는 피가 한방울도 없이 모두 뽑힌채로 발견되고 있소. 그 시신 하나를 봤는데, 목에 상처가 있더군. 내 할머니 목에도 그런 상처가 있었는데, 할머니께 들은 얘기로는 어릴적 뱀에게 물렸을때 한 사제가 Bloodstaff로 치료해주었다고 했소. 내 생각에는 Bloodstaff가 관련이 있고, 그건 문제가 생겼단 뜻이지."
Needles 경찰서의 형사를 통해서 이 도시의 문제를 전해 듣는다. 새로운 임무인 것!
아까도 Ranger들에게 버섯구름교에 대해 전도하던 사람의 목에도 같은 상처를 발견했던 기억이 난다. 그럼 이제, 여기 Needles에서의 일은 결정이 된건가?
버섯구름교와 Bloodstaff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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